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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여는 카페 음료의 종류

by ᾆ₈₇∫ 2022. 3. 10.

안녕하세요 여러분. 여러분은 오늘 아침을 어떤 커피로 시작하셨나요? 보통은 아메리카노로 시작하셨을거 같아요. 저 역시 따뜻한 아메리카노로 아침을 시작합니다. 그러다 문득 달달한 커피가 생각 날때도 있죠. 믹스커피 말고 또 다른 커피음료나 커피가 들어가지않은 음료로 시작하는 하루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오늘은 카페음료중에 어떤것들이 있는지 살짝 살펴볼까 합니다. 지금부터 소개해드릴 음료중에는 많이 들어보거나 마셔본것도 있을거고 생소한 이름의 메뉴도 있을거에요. 이런게 있구나 하는 정도로 보시면 좋겠습니다. 물론 직접 마셔보는 도전도 응원합니다! 이 글에서는 아메리카노(혹은 에스프레소)를 커피라고만 얘기할게요. 커피를 처음 마시든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든 손님들에게 잘 대접할 수 있는 27가지 커피 음료 목록이 있습니다. 이 음료들은 대부분 커피를 함유하고 있지만, 여러분이 정말로 원하지 않는 한 당신은 그것을 알 수 없을 지도 모르죠.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에게 가장 좋은 카페음료는 무엇일까요?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커피 음료는 카페라떼, 카페모카, 마끼아또, 카푸치노, 플랫 화이트, 콜드 브루 커피, 니트로 커피, 프라페등이 있을겁니다. 이 옵션에는 뜨거운 음료와 차가운 음료가 모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여러분의 취향대로 커피를 마실 수 있죠.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을 위한 커피 – 초보 가이드

카페라떼

카페라떼는 여러분의 커피 여행을 시작하기에 좋은 음료입니다. 라떼는 이탈리아어로 우유를 뜻한다고 합니다. 카페라떼를 만들기 위해서는 에스프레소 한 잔과 스팀우유, 그리고 적당량의 우유 거품이 필요합니다. 카페 라떼가 강하다고 판단되면, 바닐라, 카라멜같은 시럽을 더할 수 있습니다. 에스프레소에 우유를 첨가하면 쓴맛이 부드러워지고 달콤한 맛이 납니다.

카페모카

카페모카는 모카치노라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에스프레소, 초콜릿 시럽, 그리고 스팀 우유와 함께 나오는 초콜릿 음료입니다. 카페라떼가 좀 진하다면 카페모카가 입맛에 맞을 지도 몰라요. 우리가 이 목록에 카페모카를 추가한 가장 큰 이유는 커피 맛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어느 카페에서나 볼 수 있다는 점도 있습니다.

마끼아또

마끼아또는 우유 거품이 위에 얹혀 나오는 에스프레소 샷이라고 하는데요. 이것은 카페라떼에 비해 우유가 없어서 커피 맛이 조금 더 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여러분이 블랙 커피나 에스프레소 샷을 마시고 싶다면, 마키아토가 좋은 선택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만약 여러분에게 그냥 마끼아또가 너무 진하다고 생각된다면, 입맛에 맞게 캐러멜이나 다른 시럽들을 첨가할 수 있습니다.

카푸치노

카푸치노는 에스프레소 한 잔에 거품을 낸 우유를 얹어 나옵니다. 에스프레소의 쓴맛을 길들이는 단맛이 있죠. 대부분의 카페에서는 우유거품위에 코코아가루나 시나몬가루를 뿌려 내놓는데, 이게 카푸치노의 매력중 하나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보통의 카푸치노에 만족하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카푸치노에 바닐라나 초콜릿같은 시럽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플랫 화이트

플랫화이트는 에스프레소 한 잔과 뜨거운 우유 한 층과 함께 나온다. 커피 업계 전문가들은 이 층을 '마이크로폼'이라고 부르지만 카페라떼에서처럼 실제 거품을 찾지는 못합니다. 일반적인 카페라떼의 용량이 250ml정도라면 플랫 화이트(150~160ml)는 그의 절반정도의 양이라고 보시면 될거같아요.

오늘은 여기까지 커피, 그러니까 아메리카노(혹은 에스프레소)는 아직은 좀 부담스러운 분들을 위한 커피가 들어간 카페음료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위에 소개해드린 카페음료중에 아직 마음에 드는것을 찾지 못하신분들도 계실거같아요. 아직은 실망하기에는 이릅니다. 그래서 다음편에는 조금 더 색다른 카페음료를 들고 와볼까합니다. 그때까지 커피향같이 향긋한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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